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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대법원 外
◆대법원▶서울중앙지법 이원 진상범 안병욱 정계선 정문성 김은성 송인권 이상윤 김상동 김춘호 김태업 박광우 박상구 박미리 박병태 함석천 김행순 김형훈 이우철 황병헌 강성수 정완 허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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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한 리포트] 일본 초밥장인 후지모토 겐지의 김정은 면담 막전막후
북한에 아내와 딸 생존하나 아들은 2012년 방북 직전 의문의 죽음… 후지모토 겐지 5월 말 방북 시 북일관계에 새로운 돌파구 열릴까?2012년 7월 북한을 방문 당시 만찬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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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북 가족 데려다 준다” 회유…거짓자백 받아 간첩 조작
간첩으로 몰렸던 탈북인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. 서울고법 형사4부(부장 최재형)는 19일 ‘보위부 직파 간첩’으로 알려졌던 홍강철(43)씨 1심 무죄 판결에 대한 검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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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보위부 직파 간첩' 항소심도 무죄
`간첩조작`피해자 홍강철은 2013년 국정원이 "`보위부`직파 간첩을 잡았다"고 떠들썩하게 홍보했던 인물. 그러나 사건 조작사실이 밝혀지면서 1심에 이어 2심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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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987.11.29] KAL기 폭파사건
사건1987.11.291987년 미얀마 인근 안다만 해역 상공에서대한항공 858기가 북한공작원에 의해 폭파돼탑승객 115명 전원 사망. 바레인에서 붙잡힌북한공작원 김승일은 그 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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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르쳐드려요, 부자 되는 법?
만인의 꿈, 부자! 그 노하우를 찾아 웹툰 속으로 Go! 한 끼 식사를 위해 수십억 원의 돈을 지불하는 이벤트가 있다. 2000년부터 시작된 ‘워렌 버핏과의 점심’이 그것이다.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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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오페라로의 초대
대중과 한발짝 가까워진 무대 오페라는 어렵다. 일부 부유층의 호사스러운 취미다. 오페라에 대한 이미지는 그랬다. 한국을 오페라 불모지라고도 했다. 하지만 최근 오페라를 좋아하는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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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비너스' 조각상에서 찾은 위대한 아름다움 '그레이트 뷰티'
[월간중앙] 미인의 표상은 시대에 따라 변화, 절대적 아름다움은 없어… “본능을 뛰어넘으면 자유가 온다” 조각상 . 고대 그리스 시대에 제작된 이 작품은 미의 여신 ‘비너스’를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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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북한 무인기 못 믿겠다는 야당 의원
파주와 백령도 등에서 발견된 무인기는 북한에서 보낸 게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. 정 의원은 11일 국회 외교통일위 전체회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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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북한 무인기 못 믿겠다는 야당 의원
파주와 백령도 등에서 발견된 무인기는 북한에서 보낸 게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. 정 의원은 11일 국회 외교통일위 전체회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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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사고 잇따른 기종 … 이륙 50분 뒤 ‘신호’ 없이 사라져
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 탑승객 가족들이 8일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당국의 설명을 기다리고 있다. [쿠알라룸푸르 로이터=뉴시스] 8일 오전 1시30분(현지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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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사고 잇따른 기종 … 이륙 50분 뒤 ‘신호’ 없이 사라져
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 탑승객 가족들이 8일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당국의 설명을 기다리고 있다. [쿠알라룸푸르 로이터=뉴시스] 관련기사 239명 탄 보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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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도를 넘어선 어느 신부의 ‘연평도 포격 발언’
북한의 연평도 포격 3주년을 하루 앞둔 22일,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소속 박창신 원로신부가 시국 미사에서 했다는 발언은 충격적이다. ‘NLL에서 한·미가 군사훈련을 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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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도를 넘어선 어느 신부의 ‘연평도 포격 발언’
북한의 연평도 포격 3주년을 하루 앞둔 22일,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소속 박창신 원로신부가 시국 미사에서 했다는 발언은 충격적이다. ‘NLL에서 한·미가 군사훈련을 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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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술품 컬렉션 시작하기
전문가들은 미술품을 고르는 안목을 키우려면 전시장을 자주 찾아 좋은 작품을 많이 보고 즐기라고 조언한다. 사진은 지난달 29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막을 내린 ‘낙원을 그린 화가 고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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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인 납치·북한 핵문제 놓고 23년간 쳇바퀴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북한과 일본의 수교협상은 1990년 9월 자민당의 막후 실력자인 가네마루 신(金丸信) 전 부총재의 방북으로 처음 본격화됐다. 가네마루는 김용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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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인 납치·북한 핵문제 놓고 23년간 쳇바퀴
관련기사 북·일 수교 협상 개시 땐 참의원 선거 메가톤급 호재 북한과 일본의 수교협상은 1990년 9월 자민당의 막후 실력자인 가네마루 신(金丸信) 전 부총재의 방북으로 처음 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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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대법원 대전가정법원장 손왕석 外
◆대법원[가정법원장]▶대전가정법원장 손왕석▶대구가정법원장 김태천▶광주가정법원장 강신중[지법부장판사]▶서울중앙지법 조용현 성수제 엄상필 한숙희 김수일 김재호 윤종구 전주혜 조휴옥 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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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감 증인 나온 김만복 “김현희 가짜 조작 없었다”
노무현 정부가 1987년 대한항공(KAL) 858기 폭파사건의 주범인 김현희씨에게 압력을 가해 ‘가짜 만들기’를 시도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이 9일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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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현희, 과거사위 조사서 강압 느꼈을 것”
국가정보원이 “노무현 정부 때 국정원 과거사위의 조사(2004~2007년)를 김현희(50)씨가 강압적이라고 느꼈던 것 같다”고 국회에 보고했다. KAL기 폭파사건의 주범인 김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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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두환 "KAL 폭파 北 소행이라도…" 문서 공개
1987년 대한항공(KAL) 858기 폭파사건 용의자로 체포된 김현희(당시 25세)가 그해 12월 15일 흰색 마스크를 쓴 채 호송요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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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‘김현희 가짜 몰기’ 진실 밝혀져야
1987년 발생한 대한항공(KAL) 858기 폭파사건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재연되고 있다. 사건 주범인 북한 공작원 김현희가 노무현 정부 당시 벌어진 자신에 대한 압박의 진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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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, KAL기 폭파 때 김현희 조사했다
25년 전 대한항공(KAL) 858기 폭파사고가 발생한 직후 미국 정부가 한국정부의 협조를 얻어 미 중앙정보국(CIA) 과학기술부서 소속 외국방송 정보분석기관(FBIS)으로 하여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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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진의 시시각각] 김현희가 경멸한 ‘개싸움’
김진논설위원·정치전문기자 현대사에서 잘 알려진 여자 스파이를 꼽자면 마타 하리와 김수임이다. 두 사람은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했다. 총살 당한 것이다. 하지만 죽음이 그렇다고 삶까지